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롤링 크레이들
덤프버전 : (♥ 0)
일본: ローリング・クレイドル
미국: Rolling Cradle
파일:롤링 크레이들.gif
테리 펑크가 개발한 기술로 앱도미널 스트레치 준비 자세에서 그대로 넘어진 뒤 원을 그리며 굴러대 상대를 어지럽게 만들고 핀폴에 들어간다. 자이언트 스윙과 마찬가지로 물리적인 데미지는 별로 없이 그냥 상대를 어지럽게 하는 것이 목적인 기술. 사모아 죠는 바디 시저스로 붙든 채 구르는 식으로 변형시켜 쓰곤 했다.
![파일:롤링 크레이지 크레이들.gif](https://lh3.googleusercontent.com/-He1Kus1krIA/W0BBSblrsDI/AAAAAAAC8f4/0_juEh6p2_s4w9CFqKOZfKsqt6B_-A0PwCHMYCw/s0/cc240823b614b502540fe28e3de2f9231259b722.gif)
철권 시리즈의 킹이 연속잡기의 배리에이션으로 쓰기도 한다. 철권에서의 이름은 롤링 데스 크레이들. 모션은 완벽하지만 구를 때마다 조금씩 데미지가 들어가는 괴이한 형태로 구현. 실존 기술은 어지러움을 유발하는 것에서 그쳤지만, 이 기술은 상대 체력의 70%는 족히 날려버리는 준 절명기 수준의 무지막지한 데미지를 자랑한다.
![파일:attachment/c08.gif](https://lh3.googleusercontent.com/-XGno-XhMgRk/W0BBmRlIRPI/AAAAAAAC8i0/MgRzkrKEb1AyWNFEpSm9iNFEw6aCxTStACHMYCw/s0/ddd55883820adb6f6adc3760a7835ee9ad51a3a0.gif)
KOF 시리즈에선 클락 스틸의 기술로 등장하는데, 96~98 (UM)에선 이동 잡기로, 99부터는 마운트 태클 파생기로 사용한다. 2D의 한계로 그냥 이름만 따온 수준의 기술이다.